마트에 가면 계란은 할인 행사 품목으로 자주 등장합니다. 한 판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기분은 좋지만, 막상 집에 와서는 "다 먹기 전에 상하면 어떡하지?"라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.
저 역시 예전에는 냉장고 문 선반에 계란을 그대로 넣어두곤 했습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개는 금이 가거나 신선도가 떨어져 버리는 일이 생겼고, 결국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.
조금만 보관 방법을 바꿨을 뿐인데 계란을 훨씬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고, 자연스럽게 식비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.
오늘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란 보관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계란은 냉장고 문보다 안쪽에 보관하세요
많은 냉장고에는 계란을 넣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.
하지만 문을 자주 여닫으면 온도 변화가 심해져 신선도가 빨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.
가능하면 계란은 포장 그대로 냉장고 안쪽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더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
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놓기
계란의 둥근 부분에는 공기층이 있습니다.
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두고 보관하면 노른자가 가운데에 잘 유지되어 신선도를 오래
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작은 습관이지만 보관 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씻지 말고 보관하기
계란 껍데기에는 외부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막이 있습니다.
미리 씻어 보관하면 이 보호막이 손상되어 오히려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.
사용하기 직전에 필요한 만큼만 씻는 것이 좋습니다.
오래된 계란부터 먼저 사용하기
새로 구입한 계란을 기존 계란 앞에 놓으면 오래된 계란을 잊기 쉽습니다.
기존 계란을 앞쪽에 두고 새 계란은 뒤쪽에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오래된 것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이 습관 하나만으로도 버리는 계란이 크게 줄어듭니다.
계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.
계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.
냉장고에 계란만 있어도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 외
식이나 배달 음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.
식비 절약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
살림을 하다 보면 특별한 절약 방법보다 작은 습관 하나가 더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합니다.
계란을 올바르게 보관하고 오래된 것부터 사용하는 습관만 들여도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고 장보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.
조금씩 아낀 비용이 한 달, 일 년이 지나면 생각보다 큰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오늘 냉장고를 열어 계란 보관 상태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.
작은 실천이 생활비를 아끼는 첫걸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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